[디지털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3일)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도원주의료원, 의료법인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3개소와 응급의료시설인 원주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연휴 기간과 추석 당일에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 지정된 당직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질병상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등 재난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정보마당-새소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 여는 의약업소 등 응급진료체계 운영관리로 진료 공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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