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배워보는 ‘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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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

- 지역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주간 학습지를 통해 비대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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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강성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원주, 원주의 도시재생에 대해 학습해보는 ‘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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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주간 학습지를 통해 우리 마을의 보물과 문제점, 해결책을 찾으며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7월 17일부터 총 5권의 학습지를 매주 월요일에 발송, 각 가정에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습 후 온라인으로 과제를 4회 이상 제출하면 수료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기재돼 있는 온라인 링크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과 원주를 위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실천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원주형 도시재생 교구 <모두의 마을> 체험과 대면 교육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교육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원주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wjcity0611)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3-734-0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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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배워보는 ‘2023 어린이 도시재생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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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