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북원여자고등학교(교장 백경애)는 지난 15일(목)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운초우선교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청해교육상’ 시상식에서 교사 윤영근(56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해교육상’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다.
교육 발전에 기여한 현직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에서 청해교육상 심사위원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날 청해교육상 심사위원회는 교사 윤영근에게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였다.
한편, 윤영근 선생님은 1995년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진부고, 치악고, 원주고 등 공립고교를 거쳐 올해 3월부터 북원여고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재직 중이다.
그간 △교육과정 컨설팅 △진로진학지도 △협동조합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헌신하였다.
윤영근 선생님은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러운 마음이 든다”라며, “더군다나 청해교육상 1회 수상이라고 하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남은 교직 생활을 더 열심히 하여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김화중학교,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 학생부 1위 (22) | 2023.06.27 |
---|---|
2023 정선군 중·고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별 배움 소통의 날’ 운영 (16) | 2023.06.27 |
지능형 나이스(NEIS), 6월 21일(수) 전면 개통 (54) | 2023.06.2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구나 의학자 시즌3」 꿈에 체험을 더하다 (28) | 2023.06.21 |
2023 동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14) | 2023.06.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