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전산정보고 제13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 입상

<사진=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홈페이지>

[디지털강원]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교장 배광균)는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춘천 한샘고등학교에 열린 제13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에서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금상 △세무실무 종목에서 은상 △경제골든벨 종목에서 장려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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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경영정보과 천윤성, 한솔비 학생은 각각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금상 △3학년 김성원 학생은 세무실무 종목에서 은상 △1학년 김혜민, 3학년 이우주 학생은 경제골든벨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천윤성, 한솔비 학생은 “작년부터 수상을 목표로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하에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며 열심히 준비해 왔으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도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세 학생은 9월 진주에서 개최될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는 전교생이 27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소프트 테니스 종목에서 주니어국가대표를 탄생시킨 것에 이어, 이번 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2), 은상(1), 장려상(2)에 입상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배광균 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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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도계전산정보고 제13회 강원도상업경진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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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