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향미)는 9일(금) 본교 체육관 진달래홀에서 1, 2학년 학생들의 “새 학기 100일 축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성악가 3명(윤해진, 김선아, 박정환)과 피아노(홍성미), 플라멩고 댄서(마리솔), 비보이(양영진)가 출연하여 춤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또한, 원주여고는 본교 57회 졸업생인 소프라노 윤해진과 함께 한 ‘선배와의 토크 콘서트’에서 진로와 삶 나눔을 통해 본교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새 학기 100일 동안 바쁜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최선을 다해 학업에 노력해 온 학생들은 축하와 격려의 공연을 맞이하였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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