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소장 서민)는 지난 1일 목요일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원주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모행사는 분향대 앞에 모여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함을 전하며 유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서민 소장은 “점점 희미 해져가는 호국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그 희생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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