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교장 배광균)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5월 4일(목)부터 5월 9일(화)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준우승(△3학년 주장 박수연 △2학년 김지영, 신주영 △1학년 이민서, 이지아, 임소영)에 이어 개인복식 우승(박수연, 이지아), 개인단식 준우승(이지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지난 4월 ‘제59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전종목을 석권했고, 지난 3월에는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비롯하여 개인복식 준우승, 개인단식 준우승 및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입상으로, 2023년 전국대회 3회 연속 입상을 달성했다.
배광균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해 전국대회 3회 연속 입상한 선수들에게 항상 고맙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기량을 더욱 펼쳐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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