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통키타 선율로 대중을 사로잡는 '여섯줄 사랑'이 원주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오는 15일(월, 오후4시)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원주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여섯줄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섯줄 사랑 김미정 단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힐링콘서트는 위드콘서트(청년구단, 우아미댄스), 태기무용단, 영원스팀(우종만, 양경환), 김수완, 소나기팀(김주진, 노경아, 최진선, 문건우), 블랙핑크팀(이규성, 김순덕, 양경환)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원주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한다.
김미정 단장은 "초록빛이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이 계절에 건승하심을 기원하며, 원주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여섯줄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면서 "귓전을 스치는 기타의 선율로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초대말을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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