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202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원주교육문화관, 202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디지털강원] 원주교육문화관(관장 강흥준)은 지난 2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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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20곳을 선정하여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 제공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취지로 운영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서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등 36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5월 2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행복꿈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흥준 원주교육문화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독서교육에 의한 안정적인 정서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어린이 자료실(☎737-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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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원주교육문화관, ‘2023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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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