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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현장, 자원봉사 물결과 후원 잇따라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4.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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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신속한 이재민 지원활동 전개

- 원강수 원주시장, 강릉시 난곡동 산불피해 지원 총력 지시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원주시는 민관합동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금운동 추진, 구호물품 지원, 자원봉사 인력파견 등 강릉시 피해 주민을 위해 할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보기 <사진=원주시>

 

 

 또한 강릉시 난곡동 일대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들이 임시대피 중인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 도내 자원봉사센터와 장원봉사자들의 발빠른 지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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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급식급수, 이재민 지원, 교통정리 등에 총 150여 명의 강릉시 자원봉사자들이 긴급투입되어 피해현장을 지원하였고,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이재민 구호소를 방문하여 라면 2000박스, 수리취떡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물결 이어져 <사진=강원도>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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