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원주시는 민관합동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금운동 추진, 구호물품 지원, 자원봉사 인력파견 등 강릉시 피해 주민을 위해 할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릉시 난곡동 일대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들이 임시대피 중인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 도내 자원봉사센터와 장원봉사자들의 발빠른 지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급식급수, 이재민 지원, 교통정리 등에 총 150여 명의 강릉시 자원봉사자들이 긴급투입되어 피해현장을 지원하였고,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이재민 구호소를 방문하여 라면 2000박스, 수리취떡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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