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틀간 삼척 쏠비치에서 “2023년 관광정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 및 18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찬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강원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친철‧청결‧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서비스 개선 실천 다짐 행사도 가졌다.
이어, 이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의 ‘K-컬쳐와 함께하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디지털혁신실장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해인 올해를 강원 관광의 발전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워케이션을 통해 생활인구 창출 등 지역관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해외 관광시장도 적극 공략하여 지역경제를 이끄는 관광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체육계, 경제계에 이어 예술계도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 (0) | 2023.04.02 |
---|---|
한덕수 국무총리, 춘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방문... 강원도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탄력 (0) | 2023.04.02 |
필리핀 관광객 부활절 연휴 즐기러 강원도 방문 (0) | 2023.04.01 |
강원도,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 불법채취 행위 집중단속 (0) | 2023.04.01 |
중대재해처벌법 1년, 반복되는 사망사고 (0) | 2023.03.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