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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기업과 소통 강화에 나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3. 3. 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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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원강수 시장 네오플램 및 설성식품 방문, 건의·애로사항 청취  

- 17일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21일 김태훈 부시장 기업 방문


맞춤형 기업애로사항 현장방문(네오플램, 설성식품)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지역기업과의 소통 강화 나섰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16 기업의 건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기업도시 소재 네오플램과 설성식품을 방문했다.

 

2013 원주로 이전한 네오플램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방용품 제조  판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맞춤형 기업애로사항 현장방문(네오플램, 설성식품) <사진=원주시>

설성식품은 최근 트랜드에 맞는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의 개발·판매뿐 아니라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도 크게 꾀하고 있다.

 

이날  시장은 기업 현황을 듣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제품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맞춤형 기업애로사항 현장방문(네오플램, 설성식품) <사진=원주시>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위기 상황을 지역 중소기업들이 극복하고 거듭날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육성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들이 인성메디칼  서울F&B, 21일에는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이 삼양식품, 단정바이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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