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17일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원은향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장애학생들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교육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주시는 인구 36만 명의 강원도 최대 도시로 등록장애인 수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춘 원주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돼야 한다.”라고 밝했다.
이어,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강원특수교육원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706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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