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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군지역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박차!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2. 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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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목) 14:00, 도와 5개 군 간담회 개최 

- 상대적으로 소외된 군지역의 역세권 개발 활성화를 위한 논의

- 역세권 연계 공모사업, 국비지원 사업 신청 안내 및 사업실현전략 논의 등


제2회 강원도 군지역 역세권개발 실무협의체 회의 <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및 강릉∼제진 동해북부선의 착공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군지역 역사의 개발 활성화 및 지역가치 창출을 위해 도와 군이 협력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공·민간 투자 등 여건이 불리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의 화천, 양구, 인제 및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노선의 고성, 양양 등 5개 군 지역의 역세권 개발 담당부서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도와 군은 함께 구상한 역세권 지역 특성화전략 용역을 토대로 공모사업, 국비지원 연계사업 등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화된 역세권 사업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 하였다.

 

도에서는 역세권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역사 개통전까지 군 지역의 적극적인 대응 및 특성화된 사업발굴이 필요하며, 사업의 구체적인 현실화를 위해 실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주기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군에서는 지역활력 제고를 통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군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주거, 문화, 복지, 실버 등 특성화 있는 자체 개발플랜을 구상하여 역세권 개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공모사업 및 국비지원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박기동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춘천, 원주, 속초 등 시 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주인구 등 개발여건이 좋아 현재 역세권 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접경지역 등에 위치한 군 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에 소외되고 있다”며,“앞으로는 군 지역도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맞는 국비지원 사업들을 충분히 활용하여 역주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540 

 

강원도, 군지역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박차!

강원도, 군지역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박차! / [디지털강원] 강원지역 및 국내외 소식을 공유하는 인터넷신문사. SNS를 기반으로 성장하여 예능, 다큐, 홍보등 각종 영상물 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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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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