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빙자한 사기 전화 및 문자(피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다른 전화로 연락할 것이니 전화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았다는 제보를 받아 금전 피해 등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역학조사 시 확진자 본인에게만 자기기입식 역학조사 요청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만 전화로 연락을 하고 있다.
작년 2월 7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를 별도로 분류하고 있지 않으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 조사도 폐지됐다.
또한, 역학조사와 관련해 어떠한 금전 요구도 하지 않고 있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가 아닌 데 코로나19 역학조사를 핑계로 전화 및 문자를 받으면 피싱 범죄로 의심해야 한다.”라며,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 및 송금·입금 금융회사의 고객센터에 즉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394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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