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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12. 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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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대상, 본인뿐 아니라 2세 미만 영유아 의료비 등 지원

-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사회적 노출 기피, 부모와의 관계 단절 등으로 산전 관리에 취약한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로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없다.

 

지원범위는 임산부 본인뿐 아니라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약제·치료재료 구입비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되면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 내에서 국민행복카드로 지원된다.

 

국민행복카드 소지자는 서비스 승인 다음 날부터 2년까지, 신규 신청자는 카드 수령 후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단, 임신·출산 의료비 사업(국민행복카드) 신청 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신청정보와 주민등록 주소지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전자바우처 홈페이지 신청 절차가 생략된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산모와 태아의 건강증진 도모를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료지원과 모자보건팀(033-737-5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254 

 

원주시,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원주시,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디지털강원] 강원지역 및 국내외 소식을 공유하는 인터넷신문사. SNS를 기반으로 성장하여 예능, 다큐, 홍보등 각종 영상물 제작에 특화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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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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