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예술공연단,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1,000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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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5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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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울림예술공연단)

[디지털강원] 지난 달 30일(수) 산울림예술공연단(총괄단장 유대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원한 연탄은 총 1,000장으로 한부모세대, 독거세대 등 5가정에 지원되었다.

 

유대봉 총괄단장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갤러리를 통해연탄을 지원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당장에 구입할 돈이 없었는데 절실할 때 지원해 주니 고맙다」라는 문구를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도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당사자들이 필요로 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고  말하며 연말연시 소외되고 사각지대가 되기 쉬운 연탄가정을 위해 이웃을 둘러보자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또한 유단장은 "이번 연탄 후원을 받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부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울림예술공연단은 밴드공연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민요, 난타 등 강원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공연단이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007 

산울림예술공연단,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1,000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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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