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아펜젤러, 존스 선교사 원주에 가다」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드 자동차를 싣고 여주강을 건너는 모리스 선교사 일행과 봉산동 당간지주와 거북바위 사진 등 선교사의 눈을 통해 일제강점기 원주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년 뒤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 체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2월 8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전시를 보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사박물관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맛보기 전시를 진행해 50여 점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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