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 파랑맘(매니저 전유미)은 지난 25일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서 원주 파랑맘 매니저, 스탭,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원주 파랑맘 회원들은 그동안 해피빈 콩으로 모은 200백만원을 김장지원금으로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700kg를 10kg씩 포장하여 파랑맘과 협력업체가 기부한 생필품을 함께 재가 어르신의 70가정에 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원주 파랑맘은 원주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996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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