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1월 8일부터 올해 신규 등록한 정상군·경도인지장애군 선착순 각 100명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자극키트를 배부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정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키트는 인지증진교재, 인지증진교구, 치매예방운동책자, 마스크, 장바구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키트 제공 후 전화로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개별상담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원주시 보건소장 이미나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되면서 상대적으로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인지기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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