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12월까지 호저교차로~호저대교 방면 자전거도로 구간에 태양광 LED 가로등 40본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33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반딧불 희망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된다.
한편, 태양광 LED 가로등은 일반가로등과 비교해 1.5배 밝고 1개소당 연간 2,190kWh 절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어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방범 취약지역의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은 물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까지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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