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개운동 새마을회(부녀회장 신양옥, 지도자협의회장 송중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55가구 및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양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데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개운동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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