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정순희)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교실)가 지난 11월 3일 개최된 ‘2022년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이사 및 부회장직을 역임해온 이강현 교수는 자동차의학 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자동차 사고예방과 치료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강현 교수는 “자동차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잘 취합하여 학술적·제도적 발전을 함께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기술의 발전, 관련 정책 수립과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발전과 안전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단체다.
현재 학회에는 자동차공학자, 의학자, 법률학자 및 정책관계자 등 전문가 약 500여 명이 활동하면서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정부 정책 수립과 산업계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972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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