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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아고다(AGODA), 외국인 개별관광객 체류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11.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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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아고다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 강옥희 대표이사, 사라 캐플런 무어 부사장) <사진=강원도>

[디지털강원] 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아고다(Agoda)와 동계시즌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까지 아고다와 공동으로 숙박인을 제공하고, 국내최대 겨울특화 관광지로서 스키리조트와 한류콘텐츠 등 신규목적지 발굴을 통해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한다.

 

특히 10 1일 시행된 국내 입국 후 1일 차 PCR 검사 폐지 등 출입국 규제 완화에 따른 국제관광 재개와 맞물려 별관광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일본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은 도내 방문 외국인 개별관광객이 당일 여행에 집중어있는 상을 극복하고, 체류 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아고 ‘사라 캐플런 무어(Sarah Kaplan Moore)’부사장은 이 협약에서 “강원도는 특히 스키 시즌 동안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국내외 여행객에게 많은 것을 사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최적화된 마케팅으로

     고다의 박업체들은 올겨울 한국에서 최상의 숙소를 찾고자 하는 아태지역의 소비자에게 보다 율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체류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원도관광재단 박재영 해외마케팅 팀장은 “전 세계 200개국 300만개 이상의 숙소 예약이 가능한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와의 협력을 해 개별관광객 대상 체류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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