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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 중토위 공익사업 심의 통과

디지털소식/삼척

by 디지털소식 2022. 11. 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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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870억 원, 250병상 규모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조감도 <이미지=강원도>

[디지털강원] 강원도 삼척권역 의료낙후지역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이하 중토위) 공익사업 인정과 관련한 심의가 통과되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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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BTL(Build-To-Lease)방식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 고시(19. 12)하였고, 사업시행자 선정에 있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척한마음의료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21.11)하였다.

 

배치도 <이미지=강원도>

또한, 금년도 7 보상계획수립 사업인정 의견청취를 완료하여, 10 감정평가결과를 토대로 사유지를 비롯한 국공유지를 금년도에 협의 매입할 계획이며, 공사 착공과 관련한 최종 인허가 절차인 실시계획승인 의제협의를 추진하는 관련 행정절차 이행의 막바지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은 삼척시 정상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인 임시 공영주차장 부지에 의료원 건물 노후화(40년이상 경과) 공간협소, 필수의료시설 부족 등으로 250병상, 지상 5 규모의 건립사업으로, 권은진 공공의료과장은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이 조속히 착공될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삼척의료원 성공적인 개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본격 착공

- 총사업비 870억 원, 250병상 규모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디지털강원]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이 4월 25일 착공식을 개최하여 강원도 영동남부권역 미충족 필수의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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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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