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한지테마파크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5개 공공기관(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소속 직원 가족 대상의 ‘부모-자녀 동행 프로그램 <한지로 펼쳐볼家>’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2일(토)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한지로 펼쳐볼家는>는 지역 문화자산인 한지를 매개로 환경문제와 연관된 북아트를 체험하는 통합문화예술교육으로, 가족과 함께 한지문화예술을 함양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관내 공공기관 소속 직원 가족에게 한지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체적 삶의 질과 유대감을 높이고 사회관계망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가족 여가 프로그램의 콘텐츠 확장 및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반한 그림책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과의 협력구조로 진행되어 의미가 깊다.
원주한지테마파크 교육담당자는 "이번에 첫발을 내디딘 한지와 그림책의 만남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통합문화예술교육의 개발·운영과 참가자 만족도,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한 가족 여가 프로그램의 의미 지점을 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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