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반곡관설동(동장 김효중)은 지난 22일 제19회 반곡관설동 주민화합 걷기대회와 함께 “원주 행복마당”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각종 행사가 열리는 장소에 명칭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하여 원주 행복장터 옆 광장을 원주 행복마당으로 명명하여 행복마당이라는 장소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송기헌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하여 원주 행복마당의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이곳 행복마당에서 많은 행복이 싹트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이름이 없는 곳을 찾아 어느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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