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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2년산 공공비축미 배정량 최근 5년 중 최대 확보(6,602 증가)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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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산 공공비축미 2만3425톤 매입량 확정

- 도내 쌀 수급안정 및 농가 소득의 안정적 판로망 확보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22년산 공공비축미를 지난해보다 6,602(39.2%) 늘어난 23425톤을 배정받아 최근 5 배정량  최대량을 확보하여 수매 초기  수급안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되었다. 이는 정부의 공공비축미 수매량 10만톤 증가와 ‘쌀 적정생산 우수 실적’인센티브  정부 시책에 적극 기여한 결과로 9 13일부터 12 말까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10 부터 12월까지 10 간격으로  9차례에 걸쳐 조사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지급하고, 쌀값 확정  12 31일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정부양곡 고품질화를 위해 시군별로 매입대상  품종을 우수한 품종으로 최대 2품종으로 지정하고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품종검정제'를 추진하며, 이를 위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에서 제외한다.

 

김진휘 농정국장은 "22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을 통해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내  수급안정  안정적인 농가소득이   있는 정부 수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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