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가시설(흙막이공)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허브’는 투자선도지구 기반시설로, 국비 50억 원 등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원주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산될 수 있는 설계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 3월 설계 공모를 통해 ‘청년 창업 지원 허브’를 정형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소통, 열린 공간으로 적절하게 배치했다.
1층은 외부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입주기업과 시민, 주변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전시공간, 오픈카페, 컨퍼런스룸 등이 들어선다.
2, 3층은 입주기관 업무공간으로 강의실, 시제품제작실, 오픈휴게실, 회의실 등으로 조성되며, 창업 컨설팅과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연계 지원, 청년 커뮤니티 활동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창섭 균형개발과장은 “창업 기관의 집적화로 청년 창업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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