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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빅브랜드 대단지,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957가구 8월 분양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8.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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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

-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 판상형·타워형 고루 구성해 선택의 폭 넓혀

- 중·대형 평형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 적용

 

▲ 비규제지역 원주, 외지 수요 유입 증가에 뜨거운 청약 열기까지 

- 청약, 대출, 전매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 외지인 대거 유입에 강원도 아파트 매매량의 38% 차지, 신규 분양도 1순위 마감 이어져 

 

▲ 브랜드 대단지 중심으로 새로운 생활권 탄생 기대

- KTX 원주역, 관설IC, 관설 하이패스IC(예정) 등 탄탄한 교통망 갖춰

- 무실지구 및 원주혁신도시 인프라 공유할 수 있는 핵심 입지

 

▲ 현대건설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 적용해 우수한 상품성

- 전 타입 현관 창고 제공 및 평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등 배치해 공간 활용성 높아

- H아이숲,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여건 극대화


[디지털강원] 현대건설은 8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의 탁월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대출, 전매 등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분양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무엇보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광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조정 분위기에도 건재한 강원 부동산 시장, 특히 원주 새 아파트 강세 두드러져 

 

강원도는 올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정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7월까지 강원도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9% 올라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원주의 새 아파트는 특히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월까지 원주에는 735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적체돼 있었으나 이후 빠른 감소세로 같은 해 9월 미분양 물량을 모두 해소했으며, 올해 6월 현재까지도 미분양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분양 시장 열기도 뜨거웠다. 올해 5월 관설동에서 분양한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일반공급에서 27.97대 1의 평균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으며 최근 7월에도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일반공급 823가구 모집에 2만 8,873건을 접수시키며 평균 35.08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의 경우 11월 무실동에서 분양한 ‘호반써밋 원주역’이 일반공급 235가구 공급에 2만 91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9대 1의 경쟁률로 당시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과 원주시 최다 접수건수 기록을 동시에 세운 바 있다. 

 

■ 권역별 복합체육센터 조성, 수도권 공장총량제 등 호재 이어져

 

 원주시에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추진 중이다. 먼저 권역별 복합체육센터가 조성돼 지역민들의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혁신도시에 지어지는 동권역 복합혁신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무실동에 들어서는 남권역 복합체육센터가 올해 준공 예정이고, 원주기업도시의 서권역 복합체육센터와 태장동의 북권역 복합체육센터는 각각 2023년,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2월 정부가 수도권 공장총량제를 20년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도 원주시에는 큰 호재다. 기업들이 대규모 공장 건설을 위해 수도권을 대신해 인근 지역인 강원도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원주시가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새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돼 집값이 오르기 전인 지금이 내 집 마련에 가장 적기”라며 “뿐만 아니라 건자재값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들의 분양가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어 수요자들은 최대한 빠르게 신규 분양 단지를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에 다양한 교통호재, 무실지구 및 원주혁신도시 인프라도 공유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인근으로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위치해 있다. 교통으로는 인근에 있는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할 수 있고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25년에는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향상시킬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 예정으로 남원주IC에 집중된 진·출입 차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판교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철도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올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연결선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는 원도심 무실지구와 조성 완성 단계에 접어든 원주혁신도시의 사이에 위치해 두 생활권역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는 단관택지 상권이 가깝고 원주의료원, 중앙도서관, 치악예술관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총 13개의 공공기관, 약 6,745명에 달하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종사자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장농공단지, 동화산업단지,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 등 약 5,893명의 의료기기산업 종사자와 문막일반산업단지, 우산일반산업단지 등 약 1만 232명의 산단·농단 종사자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조성해 주거 만족도 높여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폭 넓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975가구의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관설동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기 분양 단지로서 이곳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특히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져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많은 광역 수요자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721-2, 3에 마련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768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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