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상지대길 상인회’와 함께 원주 하이볼 축제를 개최한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초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원주 하이볼 축제는 8월 25일 오후 6시 상지대 후문 앞 거리에서 열린다.
상지대학교 후문 상점가에서 지출한 5,000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고급 하이볼 컵과 시원하고 청량한 하이볼 2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원주 하이볼 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대구 치맥 축제’나 ‘목포 건맥 축제’처럼 원주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와보고 싶은 원주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상지대학교 대표 밴드 동아리 돌핀스의 메인보컬 김은영 씨의 버스킹 공연, 상지대길 상인회에서 준비한 길거리 음식, 볼거리 및 살거리가 많은 플리마켓, 아름답고 은은한 조명 등이 어우러진 가운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늦여름 초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원주 하이볼 축제는 9월 1일(제2회)과 15일(제3회) 목요일 오후 6시에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3-743-0476)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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