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10일부터 23일 중 5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를 방문해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선다.
먼저 8월 10일 12시 중앙동 상권활성화구역(중앙·자유·도래미시장 등)을 찾아 상인회 오찬 간담회를 통해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한 후 각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도심 활성 방안을 위해 올해 총력을 다하는 상권 활성화 사업(중소벤처기업부)의 성공적인 유치와 공영주차장 부족 문제, 중앙시장 나동 복구방안 모색 등에 대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8월 11일 상지대길 골목형 상점가와 태장동 북원상가, 8월 17일 풍물시장, 8월 22일 남부시장, 8월 23일 문막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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