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2022년 상반기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1,800세대에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단독 경보형)의 무상 배부·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이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법적 의무화 된 2012년 2월 5일 이전에 건축되어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화재 감지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소화기 10,318대와 화재 감지기 20,581대를 배부·설치했으며 하반기에도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추가로 소화기 1,800대와 감지기 3,6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요건에 해당하는 가구주(2012. 2. 5. 이전 건축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033-737-3672)으로 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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