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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 개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7.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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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9일 오후 4시 원주전통문화교육원 4층 다목적실 

- 사업비 35억 원 들여 리모델링 공사, 전시실·국악공연장, 강의실 등 갖춰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지난 19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장  80 명의 내빈이 참석하며, 경과보고, 축사, 제막 행사, 기획전시  시설 관람, 다도·다식 체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 <사진=원주시>

원주전통문화교육원(향교길 37) 지난해 8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해 연면적 2,511.94 규모 지하 1, 지상 4 건물로 준공됐다.

 

주요시설로 전시실과 국악공연장, 인문학 강의실, 고전 강독실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 <사진=원주시>

교육원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월부터 시범 운영했으며 현재 논어산책, 전통자수·매듭, 전통한복, 대금  17개의 상설강좌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17개의 상설강좌 외에도 종가의 셰프, 청백리 열전  다양한 특별 강좌도 운영해 전통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개원식 <사진=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있는 기회가  것이다.”라며, “교육원을 시민들의 여가 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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