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 실시

판부면 새마을부녀회, 반찬봉사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일)는 지난 13일 판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을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 어르신 45여 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연근조림, 멸치고추볶음, 알감자조림, 배추겉절이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노순일 회장은 “홀로 사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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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