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홍창희)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실버반 교육을 2년 만에 재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총 19개 강좌 7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나의 이야기 자서전으로 남기기, 동화구연지도자, 건강 요가, 섬유채색화, 기초영어 등이 있다.
노래교실과 웃음과 건강은 접수와 상관없이 모든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강좌로 운영한다.
접수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건강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재료비는 개인 부담으로 강좌별 상이하다.
학습관 관계자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실버반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며“실버반 수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원주시, 2021년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 1위‘국토부 장관상 수상’ (0) | 2022.06.29 |
---|---|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6.25를 아시나요?’행사 개최 (0) | 2022.06.28 |
2022년 출향도민 고향 전통시장 방문 행사 실시 (0) | 2022.06.28 |
민선8기 원주시장 취임식의 얼굴들은?각계각층의 원주시민이 어우러지는 취임식 눈길 (0) | 2022.06.28 |
원주시 역사박물관, 원주 관련 대중 인문서 발간 (0) | 2022.06.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