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 신축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

---

- ㈜송암시스콤 이해규 회장 3억원, 원주 빌라드아모르 김종태 대표 2억원 기부 -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오는 24일 새병원 기공식 개최

---

이해규 송암시스콤 회장 기부금 전달 <사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새병원 신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송암시스콤 이해규 회장, ▲원주 빌라드 아모르 김종태 대표가 성공적인 새병원 신축을 위한 기부금 3억원과 2억원을 각각 전달하면서 지역 의료발전을 염원하는 기업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반응형

 

원주 빌라드 아모르(구 아모르컨벤션) 김종태 대표는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새병원 신축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 대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신축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652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 신축 위한 기부행렬 이어져

 

---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