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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명소 ‘치악산둘레길’ 1,000번째 완보자 탄생!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6.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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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한 명품 둘레길, 개통 후 1년간 37만 명 방문 

- 시, 둘레길 140km 완보한 1,000번째 주인공 문기천 씨에게 완보인증서 전달


치악산둘레길 완보인증서 전달식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역사·문화·생태자원이 풍부해 전국 제일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치악산둘레길’이 개통 1 만에 완보자 1,000명을 달성했다.

 

치악산둘레길은 치악산 둘레를 따라 11 코스  140km 조성된 둘레길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대표 걷기 여행길이다.

 

 구간 개통 이후 1년간 37 명이 둘레길을 방문했으며,   11 코스(140km) 완보한 1,000번째 주인공이 6 16 탄생했다.

 

치악산둘레길 완보인증서 전달식 <사진=원주시>

 주인공은 원주에 거주하는 문기천 씨로, 개통   7번을 완보할 만큼 치악산둘레길에 대한 애착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원주시는 6 21 부시장 집무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문기천 씨에게 완보 인증서와 함께 완보 배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시가 분석한 1,000명의 완보자는 성별로는 남성(529), 여성(471)이며, 연령대로는 20(11), 30(30), 40(98), 50(417), 60(382), 70 이상(62)   *50 이상 86.1%이다. 지역별로는 원주(558), 서울(182), 경기도(164), 인천(11), 기타(85)으로  지역 비율은 44.2%이다.

 

 관계자는 “완보자   지역 거주자 비율이 45% 이를 만큼 치악산둘레길이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치악산둘레길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국에서 손꼽는 걷기 여행길 관광명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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